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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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루나, 유현상 독설에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1.02.06 22:47 / 기사수정 2011.02.06 23:2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f(x) 멤버 루나가 유현상의 독설에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

6일 저녁 방송된 MBC '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록을 즐겨라'편에서 심사위원으로는 유현상, 인순이, 김종서, 윤도현 등 록계의 전설의 가수들이 모여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나는 가수로써 특별 게스트로 오디션에 참여했다.루나가 럼블피시의 '으랏차차' 노래를 열창한 후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시작했다.

특히 유현상은 "지금 록을 했다고 여기 나와있어요?"라며 "그냥 제 생각인데 만약 내가 그렇게 했다면 여기 안나와 있을거예요"라고 독설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루나는 끝내 서러움을 참지 못해 눈물을 쏟아냈다. 멈추지 않는 눈물로 촬영 중단한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에 인순이 직접 달래러 나갔고 심사위원들의 마음도 아프게 했다

[사진=루나 ⓒ MBC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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