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 (OMEGA X)가 글로벌 K팝 무대에 오른다.
5일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가 오는 9일 개최되는 ‘2021 아시아송 페스티벌’ (이하 ‘2021 아송페’) 메인 스테이지 라인업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아송페’는 지난 2004년부터 이어져 온 아시아 대표 종합 음악축제로, K팝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의 음악 공연을 통해 아시아 국가 간의 문화 교류를 이어 왔다.
오메가엑스는 ‘2021 아송페’ 메인 스테이지에 오르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 매너와 파워풀한 에너지를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살린 화려하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갖춘 오메가엑스가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021 아송페’ 메인 스테이지 무대는 오는 9일 오후 7시부터 ‘아송페’ 홈페이지와 ‘아송페’ 유튜브 공식 채널, 유튜브 채널 THE K-POP, 네이버 NOW.,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 U+ 아이돌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지난 3일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 (왓츠 고잉 온)’ 활동을 성료했으며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