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KBS Cool FM ‘키스 더 라디오’에 스페셜 DJ로 나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오는 25~31일 일주일 간 ‘키스 더 라디오(이하 데키라)’의 스페셜 DJ로 나서 청취자들의 가을밤을 물들인다. 다섯 멤버가 돌아가며 진행을 맡아 매일 색다른 매력이 가득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주간(week)’을 꾸밀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8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발매 기념으로 ‘데키라’에 출연, 신보와 타이틀곡 ‘LO$ER=LO♡ER’(루저 러버) 소개를 포함해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게임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을 뽐낸 바 있다.
또한, 범규는 지난 3~4월 ‘데키라’의 화요일 코너인 ‘키스 팝스’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과 관련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범규는 여러 상황에 맞는 노래를 추천하는 코너와 팝송 한 곡의 가사를 우리말로 전하는 ‘키스 팝스 ASMR’ 등으로 청취자와 진솔하게 소통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트렌디한 멜로디에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풀어내며 전 세계 Z세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이 스페셜 DJ로 참여하는 ‘키스 더 라디오’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오후 10시 KBS Cool FM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빅히트 뮤직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