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전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4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를 잘 하게 해드리는 것도 항상 고민하지만 저는 정신없이 즐겁게 운동하게 해드리는 것 같은 날이 만족감이 더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운동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완벽한 비율의 몸매에 우월한 기럭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미라는 "베스트 컨디션을 위해 몸 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전미라 인스타그램 전문.
테니스를 잘 하게 해드리는것도 항상 고민 하지만
저는 정신없이 즐겁게 운동 하게 해드리는것 같은날이
만족감 더 최고에요
가르치는 사람도 그날그날 컨디션이 다르거든요
몸이 가벼운날
말이 잘 나오는날 등등
그래서 저는 샘들도 베스트 컨디션을 위해
몸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 가을 겨울 떨어진 체력과 부상회복 해서 코트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만날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께요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