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성시경이 근황을 전했다.
4일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로 9일차에요 정말 폐인처럼 혼자 끙끙거리며 먹고 마시고(?) 자고 먹고 마시고 자고 (자는 것도 쉽지 않으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자전거 사고로 인해 팔이 골절되는 부상과 찰과상을 입은 성시경은 "이제 고통이 1/3쯤 가셔서 낼 녹화도 있고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해서 좀 걸었어요 옷입고 양말 신는데 20분 ㅋㅋ"이라며 "좀 아팠지만 9일 만에 땀이 나니 넘나 좋은 것"라고 근황을 전했다.
나아가 "#나아가고 있어요 #핸드폰 보는데 턱이 접힘 #재활이 더 오래 걸릴 듯 #ㅜㅜ #아프지 마요 #대신 아프고 있으니"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성시경은 현재 KBS2 '백종원 클라쓰', '새가수', KBS joy '실연박물관'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