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딸인줄…그네 타는 '50세' 애둘맘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고소영이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과 함께한 시간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며 즐거워하는 모습. 마치 고소영의 딸이 그네를 타는 듯 어려보이는 동안 미모와 순수하고 해맑은 면모가 인상적이다. 

고소영과 시간을 함께한 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리집 놀이터에서 즐거운" "행복한 우리 언니 놀이터면 되지요"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