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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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임성빈, 붐 동반 촬영 고충 토로…"불면 고통" (홈즈)[종합]

기사입력 2021.10.04 00:10 / 기사수정 2021.10.04 00:04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 임성빈 소장이 붐과 방송에 고충을 토로했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오대환, 걸그룹 '오마이걸'의 리더 효정이 30년 전 약속을 지키려는 의뢰인을 위해 출격했다.

이날 아내와 한 30년 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의뢰인이 '홈즈'를 찾았다. 의뢰인은 네 식구가 살 곳으로 원하는 지역은 사업장을 운영 중인 수원에서 차량 40분 이내인 화성과 오산, 용인을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 단독주택을 희망하며, 야외공간이 있는 타운하우스도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부침실과 아들 방, 취미 공간 필요하며, 퍼팅매트 둘 공간이 필요하고 덧붙였다.

예산으로는 매매가 7-8억 원대였다. 먼저 덕팀 붐과 효정, 임성빈 소장이 매물을 찾으러 경기도 수지시를 찾았다. 붐은 요즘 "제가 알기로는 효정(오마이걸) 씨 노래 중 덕팀 응원 송이 있다고 들었다"라며 '덕덕댄스'를 언급했다. 이에 효정은 '던던 댄스'를 선보이며 흥을 끌어 올렸다. 이어 임성빈 소장과 함께 댄스로 승리의 기운을 가져오려던 붐.

난감해하던 임성빈은 "붐 코디랑 나갈 때마다 잠이 안 온다"라며 너무 힘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덕팀이 공개한 매물은 바로 의뢰인 직장과 차로 30분 이내인 17년에 준공된 타운하우스형 다세대 주택이었다. 세대별 주차 2대, 세대별 개인 창고까지 가능한 곳. 효정은 "입장 전에 이름을 공개하겠다. '이 위에 멋지고 놀라운 걸 심어뒀는데 알게 될 거야 나만 '비밀 옥상'"라며 탑층에 숨겨놓은 옥상 정원이 있다고 예고했다.

그 모습에 박나래는 "그럼 마당이 없는 거냐"라며 견제에 나섰다. 층마다 한 세대씩 거주한다는 '용인 수지 타운하우스'. 이 매물에는 비밀 중정이 있었고, 임성빈은 "천장이 막혀있어 날씨 제약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붐이 "마당 대신 어떠냐"라고 하자 장동민은 "덕팀은 말귀를 못 알아듣냐"라며 30년의 약속을 지적했다.


또, 이 매물에는 모든 방에 붙박이 장이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비밀 계단 공개되면서 널찍한 복층 공간이 공개됐다. 취미 공간으로 사용 중인 복층 공간은 '방구석 시네마'도 가능했다. 이어 넓은 통창 너머 있는 탁 트인 야외 공간이 있어 깜짝 놀라게 했다. 양세형은 "마당이 없어서 실망할 뻔 했는데 이 정도는 인정이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붐은 "잔디 마당을 원하시면 인조 잔디 마당이 있다", 효정은 "골프 연습을 하셔도 된다"라고 했다. 이 방3개 화장실2개, 미니 중정이 있는 '비밀 옥상 하우스' 매매가는 8억 5천만 원. 박나래는 "관리가 편한 건 정말 인정이다"라고 하기도 했다.  이에 맞서 복팀에는 상승하는 복팀 마스크로 양세형과 조희선 소장. 이어 결혼 전 아내와의 약속을 완벽히 지킨 로맨티스트 히든 코디 배우 오대환이 경기도 오산을 찾았다. 오산에 있는 매물 1호는 '가나다라마바사'. 길과 맞닿은 느낌이 있는 집의 느낌에 마당이 안쪽까지 만들어진 'ㄷ' 구조였다.

마당에 잔디가 있어 골프 연습을 하기도 좋다는 주택. 양세형은 "제가 하는 골프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라며 남다른 골프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직장까지 차로 20분에 꿈꾸던 마당이 있는 주택. 탁 트인 야외 발코니와 방 3개 화장실 3개가 있는 주택의 매매가는 8억 5천만 원이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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