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유튜브 채널명 모집에 나섰다.
진태현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의 추천으로 박시은 배우와 진태현 배우가 유튜브 채널을 시작해볼 예정인데 저희가 직접 둘의 소소한 삶을 영상&라이브 등등 함께 해보려는데 채널 이름 추천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동시에 좋은 채널명이 선택되면 작은 선물을 증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음을 알리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진태현은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대학생인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