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여자친구(GFRIEND) 출신 예린이 멤버들로부터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
3일 오후 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쨔 짱짱 감둉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친구가 마녀상점 모든 배우 스텝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배너가 걸린 커피차 앞에서 셀카를 찍는 예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멤버들의 인스타그램 계정명을 하나하나 태그하며 '양갈래미녀씨 언제 다 커서 마녀됐나?'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 앞에서 포즈를 취한 예린의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끝으로 "사랑'해나'만을"이라는 글이 적힌 컵홀더를 인증했다. 앞서 예린은 이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커피차를 실시간으로 인증하기도 했다.
그룹 해체 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이어가는 이들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지난 6월 새 소속사를 찾고 배우 활동을 시작한 예린은 현재 웹드라마 '어서오세요 마녀상점'의 후속작 '마녀상점 리오픈'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예린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