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시아가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주말 너랑 손잡고 걸으면 세계 최고 부자가 된 기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시아가 아들 준우 군의 손을 잡고서 길을 걷는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엄마보다 키가 커진 준우 군의 늠름한 모습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정시아는 2009년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준우 군과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정시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