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삼남매맘' 황신영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원 후 집 앞 산책. 조리원은 다음주에 애들이랑 같이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집 앞 산책로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제왕절개 수술 및 시술로 세쌍둥이를 출산한 황신영은 니큐에서 건강을 회복 중인 삼남매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