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솔미가 훌쩍 자란 둘째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고기는 절대 안된다 #말괄량이 두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솔미의 7살 둘째 딸 뒷모습이 담겼다. 170cm 장신의 엄마를 닮아 큰 키를 자랑하는 박솔미 둘째 딸의 폭풍성장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심진화는 "첫번째 사진 서하라고?"라며 깜짝 놀랐고, 박솔미는 "나야ㅋㅋㅋㅋ"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솔미는 한재석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