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사강이 이사를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30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반 작업 마감하느라 거의 밤새고 해떠서 바로 이사 시작. 성동구청 갔다가 부동산 갔다가 올라갔다 내려갔다가~ 원래 이사가 이렇게 일 많았나? 체감 몸상태 촬영 세 개 연속한 느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사강은 공개한 그동안 집에서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사강은 "짐 다 뺀 모습, 왜 이렇게 뭉클한거야 ㅜㅜ난 눈물이 나는데, 남자칭구는 더 좋은 집 간다고 좋다고 춤추고 있다. 정말 고마웠어 한진타운"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사강은 11살 연하의 빅플로 출신 론과 결혼했다.
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