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CEO답게 일도 육아도 척척 "논문 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서수연이 10월의 다짐을 전했다.

30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부터의 다짐️ #논문쓰자 #할수있다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이 논문을 위해 빼곡하게 정리를 해놓은 메모장이 담겼다.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3살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누리꾼은 "담호 엄마지만 수연 씨의 꿈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응원했고 이에 서수연은 "감사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