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싱어송라이터 방찬우가 첫 싱글앨범 ‘Aftermath’를 발매했다.
지난달 28일 발매된 방찬우의 첫 싱글앨범 ‘Aftermath’은 지금껏 방찬우가 보여줬던 모습과는 완전히 색다른 분위기의 R&B 2곡으로 그의 더욱 성숙해진 사랑에 대한 해석을 담아냈다.
‘Aftermath’에는 첫 번째 수록곡인 ‘So Much Left’와 타이틀곡인 ‘Canvas’ 두 개의 트랙이 수록됐으며 인디신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프로듀서 Steven과 함께 작업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을 해보기 전까진 그 사랑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지 모른다’는 내용의 곡들이라고 신보를 소개한 방찬우는 “작년에 발매한 앨범을 통해 수줍은 소년의 사랑을 어쿠스틱한 감성으로 풀어냈다면 이번 더블싱글을 시작으로 앞으로 발매할 음악들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사랑을 다양한 장르로 폭넓게 그려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년부터 약 9년간 유튜브와 각종 SNS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방찬우는 과거 페이스북, 싸이월드 등에서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자작곡’과 ‘Hello 안녕하세요’ 영상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작년 11월에 첫 EP 앨범인 ‘Pursuit’을 발매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가 있다.
사진=비스킷 사운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