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쿡킹'에서 돈스파이크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1라운드에서 패배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9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쿡킹-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은 1.53%(전국 유료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주 방송된 첫 회 시청률인 2.748%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1라운드 주제 돼지고기로 A조인 돈스파이크와 기은세, 줄리엔 강은 각자가 준비한 요리를 선보였다. 돈스파이크는 크리스피자라냐를 요리했다.
하지만 요리 과정 중 위기를 맞았고, 스크래퍼로 음식을 들어서 이동시켰지만 가장 마지막에 있어야 할 밥이 스크래퍼에 붙어버리는 치명적인 결과를 만들며 망연자실했다. 정호영과 유현수 등 셰프들은 "잘 안 맞는 옷을 입고 나온 느낌을 받았다"라고 평했고, A조의 우승자는 기은세로 결정됐다.
'쿡킹'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