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귀를 사로잡는 명품 라이브와 춤신춤왕 면모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27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Run BTS! EP.15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추억의 노래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민은 화이트 라운드 티셔츠와 블루진을 착용했다.
그는 귀를 사로잡는 음색과 라이브 실력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난주에 이어 진행된 ‘쟁반 노래방’ 코너에서 ‘영턱스 클럽’의 ‘정’의 여성 보컬 파트의 고음을 깔끔하게 소화했다.
이어서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 주제곡을 부를 때는 매력적 중저음을 선보이며 탄탄한 보컬 실력을 뽐냈다.
이어진 '도전 50곡'코너에서 지민은 이효리의 '텐미닛'에 섹시한 트월킹도 선보였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 달려라 방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