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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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아빠, 이영자 위한 새우 30kg 플렉스 '100만원어치'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1.09.30 14:5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영자와 승우아빠의 새우 매직이 공개된다.

10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이영자는 150만 인기 유튜버 승우아빠를 찾아가 최고의 ‘새우’ 메뉴 개발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만든 역대급 비주얼의 새우 요리가 공개된다.

앞서 이영자는 150만 유튜버 승우아빠의 열혈 팬임을 고백했다. 긴장한 모습으로 승우아빠를 찾아간 이영자, 그런 이영자를 위해 통 큰 승우아빠가 준비한 한우 짝갈비는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영자와 승우아빠의 완벽 티카타카는 큰 웃음을 선사하며 이들의 재회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영자는 또 한 번 설레는 마음으로 승우아빠의 주방을 찾았다. 승우아빠는 이번에도 메뉴 개발 주제인 ‘새우’로 이영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영자를 위해 100만 원어치, 약 30kg에 육박하는 각종 새우 컬렉션을 준비한 것. 그러나 진짜는 따로 있었다. 이 새우들을 가지고 7가지 요리를 만들어 7층 새우버거탑을 만들겠다고 한 것. 이영자는 ‘편스토랑’ 식구들에게 “깜짝 놀랄 거다. 새우로 승우아빠가 즉석에서 마술을 부린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빵, 여러 종류의 새우 패티, 색과 맛이 다른 여러 종류의 새우튀김, 초대왕 멘보샤 등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승우아빠의 7층 새우버거탑이 공개됐다. 높이가 무려 70cm나 된 버거탑를 본 이영자는 “최근에 받은 선물 중 최고”라며 감탄했다. 역대급 비주얼의 7층 새우버거탑을 두고 이연복 셰프는 “기네스북에 올려야 한다”라며 혀를 내두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이영자, 승우아빠의 역대급 매직, 새우버거탑 어떤 모습일까. 어떤 맛일까. 두 사람이 합심해 선보인 이영자의 최종 새우 메뉴는 무엇일까. 이영자는 과연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은 10월 1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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