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갓세븐 영재의 솔로 데뷔가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0월 5일 첫 미니앨범 'COLORS from Ars' 발매를 앞둔 영재가 29일 마지막 일곱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솔로 데뷔 임박을 알렸다.
영재는 다채로운 음악적 컬러를 담아낸 이번 앨범을 표현하고자 '컬러'를 콘셉트로 한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화려한 컬러를 배경으로 한 이미지에서 영재는,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무드를 만들어내며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특히 애쉬 핑크와 스카이 블루를 포인트로 한 헤어스타일, 컬러렌즈, 다양한 액세서리 등으로 완성시킨 유니크한 스타일링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영재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티저 이미지에서는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청청패션을 완벽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다. 광활한 대지 위 올드카에 기대어 서 있는 영재의 모습은, 앞선 티저들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COLORS from Ars'에 대한 또 하나의 힌트를 던졌다.
7장의 티저 이미지가 지닌 뜻과 영재가 'COLORS from Ars'로 선보일 음악은 어떤 컬러일지, 영재의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영재는 'COLORS from Ars' 발매 1시간 전인 10월 5일 화요일 오후 5시에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