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신주아가 '오징어 게임'을 태국어로 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 게임' 태국어로 보기. '오징어 게임' 태국 넷플에서도 1위"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신주아는 럭셔리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거실에서 '오징어 게임'을 보고 있다. 이정재와 허성태가 나오는 장면에 등장하는 태국어 성우의 목소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