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해수가 득남했다.
29일 박해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해수 씨가 최근 득남한 것이 맞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1월 6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한 박해수는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는 기쁨을 얻었다.
박해수는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조상우 역으로 출연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음 달에는 OCN 새 드라마 '키마이라'로도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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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