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스우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데요.. 우리 아이키.. 제가 본 중 최고로 멋졌습니다. #훅 #사실 스우파 언니들 #모두가 위너 #hoo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훅의 메가크루 미션 무대에 함께한 수영과 아이키, 그리고 훅의 비하인드 사진이 담겨 있다. 동갑내기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영의 응원에 아이키는 "선한 마음은 꼭 전달될 거라는 거 알려 준 수영이 고마워! 내가 본 것 중 제일 섹시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수영은 최다 인원 동원이 가능한 '스우파' 메가쿠르 미션에 참가했다. 훅의 무대에 보아- 90점, 태용- 93점, 황상훈- 99점으로, 총 282점을 줬다. 황상훈은 뛰어난 구성을 언급하며 "이걸 처음에 보고 '굳이 코멘트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호평했다.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