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기방이 아내 김희경과 함께 아들의 300일을 축하했다.
28일 오후 김기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뚱?한 우리 아들~~300일 축하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엄마아빠의 아들로 태어나서 고생이 많지만 그래도 아마 엄청 행복할거야~~ 그리니 사랑해^^ 더 재밌고 더 행복하게 살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아들 그린이를 안고서 김희경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아빠를 똑 닮은 듯한 아들 그린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그의 아내 김희경은 "사랑해 여보♥♥"라는 댓글을 남겼다.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김기방은 2005년 데뷔했으며, 2017년 모델 출신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12월 득남했으며,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기방시'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
사진= 김기방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