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이홍렬이 양현석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3일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기획: 김영희/연출: 성치경)은 이홍렬과 이성미를 초대해 추억의 개그를 보고 회상에 젖으며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이홍렬은 이 방송을 통해 YG패밀리의 사장 양현석에게 부탁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사실은 그가 운영하는 햄버거 가게의 건물 주인이 양현석이었던 것이다.
이홍렬은 "재계약 때 세를 올리지 말아달라"라고 말하며 양현석에게 세입자로써의 진심이 가득 담긴 부탁을 했다.
이에 주변 출연진들도 잘 부탁한다라고 말했고 그는 "이것도 못 알아 들으면 그건 인간도 아니다"라며 능청을 떨어 주변을 웃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 날 이홍렬은 깜짝 출연한 구봉서 선배님과의 시간에 눈물을 글썽이며 선배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이홍렬 ⓒ MBC 방송화면 캡쳐]
이미희 기자 hello36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