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4 01: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윤손하가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백반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전라도 출신인 윤손하는 이날 MC 들이 "전라도 여자는 음식을 잘한다"고 말하자 "서울에 처음 올라와 백반을 시켜보고 깜짝 놀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울 백반은 전라도 백반에 비해 반찬이 좀 적더라. 전라도는 백반을 시켜도 반찬이 정말 많이 나온다"고 덧붙이며 서울 백반에 놀란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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