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유니버스 (UNIVERSE)가 그룹 AB6IX (에이비식스)와 함께 글로벌 컴백 쇼케이스 생중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지난 27일 AB6IX의 정규 2집 ‘MO’ COMPLETE (모어 컴플릿)’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AB6IX는 정규 2집 타이틀곡 ‘CHERRY(체리)’ 무대로 청량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AB6IX는 MC 재재의 진행 아래, 정규 앨범 ‘MO’ COMPLETE’ 하이라이트 메들리 감상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된 앨범을 소개하며 전 세계 에비뉴(공식 팬클럽 명)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유니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AB6IX(에이비식스)’ 한정판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굿즈도 함께 소개돼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현장에서 공개된 AB6IX 한정판 굿즈(에코백, 파우치, 포토카드 등) 상품은 유니버스 앱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AB6IX는 유니버스 앱 내 FNS 기능을 활용해 팬과의 Q&A 시간, 곡 제목을 이용한 투표가 이어지며 에비뉴와 보다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선사했다.
끝으로 멤버 이대휘는 “에비뉴들에게 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멋진 무대 만들겠다. 너무 보고 싶고, 빨리 공연에서 만나고 싶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전웅은 “건강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활동할 테니까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현은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마지막 무대로 멤버들의 섬세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팝 트랙 ‘그 해 여름 (DO YOU REMEMBER)’을 예고해 환호를 받았고, 박우진은 “이번 활동만큼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에비뉴 고마워”라며 활동 각오와 함께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에이티즈(ATEEZ)와 AB6IX(에이비식스) 온라인 쇼케이스 단독 생중계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유니버스는 참여 아티스트들의 쇼케이스 생중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엔씨소프트/클렙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