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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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오리진2’, ‘오라’ 업데이트…랜덤 옵션과 세트 효과 발휘

기사입력 2021.09.27 14:2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뮤 오리진2’에 ‘오라’가 도입됐다.

27일 웹젠 측은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에 신규 콘텐츠 '오라’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웹젠은 금일 '뮤 오리진2'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캐릭터의 능력치 상승을 돕는 콘텐츠들을 추가한다. '오라'를 포함해 '장신구 초월', '계약 문양' 등 다수의 신규 콘텐츠가 포함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오라’다. 기본 옵션과 랜덤 옵션이 존재하며, 세트 조건을 만족해 세트 옵션도 활성화할 수 있다. 오라를 장착하면 캐릭터의 능력치가 높아져 전투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고, 메인 슬롯에 장착한 오라는 외형에도 표시돼 캐릭터를 한층 더 화려하게 꾸며준다.

기존의 장신구에 새로운 기능도 도입된다. 재료 아이템을 소모해 장신구에 '초월 강화'와 '초월 승급'을 진행할 수 있고, 초월이 진행된 장신구는 원소 옵션이 부여돼 더욱 강해진다.

웹젠은 '원소 문양'의 기본 옵션을 상승시키는 ‘계약 문양’과 ‘영혼거울’을 각성 또는 강화하는 ‘영혼거울 각성’ 콘텐츠도 도입해 캐릭터의 전투력 상승을 돕는다.

이외에도 '뮤 오리진2'에서 결혼한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커플 던전 ‘불꽃놀이’가 추가된다. 게임 내에서 결혼한 부부 이용자는 저녁 연회와 불꽃놀이를 즐기면서 다양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웹젠은 '뮤 오리진2' 이용자에게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9월 28일부터 시작되는 '3주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각 주차별로 '에픽 장신구 선물상자', '10레벨 랜덤 보석함' 등을 받을 수 있고, ‘수집 이벤트’에서 특정한 아이템을 수집하면 '수집 대천사 선택상자', '명예 호칭' 등의 특별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각종 몬스터를 처치하고 획득한 '시공의 심장 Ⅳ'을 기부하거나, 매일 로랜시아의 분수에서 소원을 빌면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10월 한 달 동안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월간 출석 이벤트'도 열린다.


사진= 웹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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