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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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백지 선화' 탈피 실패에 아쉬움 토로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2.03 20:40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한선화가 '백지 선화' 캐릭터의 대 반전을 이루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 <설특집!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에서는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스 그리고 시크릿 등 대한민국 대표 걸 그룹 9팀의 대표 브레인이 나와 모교 장학금을 걸고 퀴즈대결을 펼쳤다.


한선화는 대표로 뽑히지 못한 것에 대해 "지난 1년 동안 백지 캐릭터였다. 내 인생의 반전을 줘야 하는데 나오지 못해서 아쉽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그녀는 "지은이가 나보다는 아니지만 머리가 좋다"며 대표로 출전한 멤버 송지은을 응원했다.

그러나 현장 분위기를 사자성어로 표현해보라는 질문에 "사자성어 안 한지 오래됐다"며 재치있게 위기를 모면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걸 그룹들과 MC 김신영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한선화 ⓒ KBS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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