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3 18:22 / 기사수정 2011.02.03 18:25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원빈이 과거 즐겨피웠던 '도라지 담배'가 화제다.
개그우먼 조혜련이 "원빈이 데뷔 시절, 막 상경하였을때 그의 몸에서 도라지 담배냄새가 났다"고 방송에서 말한 내용이 화제가 된 것이다. 생소한 이름의 이 담배가 궁금한 독자 분들을 위해 [뉴스가 궁금해]에서 알아봤다.
현재 '도라지 담배'는 소비량은 적으나, 고정 수요층이 존재해 시장점유율은 0.1퍼센트에서 0.2퍼센트 사이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T&G는 "도라지 담배는 출시 이후 15년동안 0.5% 내외의 소비자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소비층은 넓지 않지만 '이 제품이 아니면 안된다'는 고정고객(Heavy User)을 확보하고 있는 대표적인 틈새시장(Niche Market)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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