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남녀 각각 4명의 출연자들 중 세 커플이 탄생해 훈훈한 방송이 됐다.
2일 MBC <두근두근 스타 사랑의 스튜디오> (진행: 신동엽, 이소연)에는 선남선녀 8명이 출연해 새해를 맞아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다양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남자 출연진은 MBC 아나운서 서인, SG워너비의 이석훈, 탤런트 이종수, 모델 겸 CEO인 김용표로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인물들이다.
여자 출연진은 방송인 원자현, 발레리나 최선아, 골퍼 한설희, 하피스트 전우정으로 미모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는 능력자들이다.
이들은 수영장에서 가진 만남에서 서로에 대한 이미지 게임도 하고 스튜디오에서는 장기자랑으로 자신의 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에 대해 알아갔다.
마지막 선택의 시간에서는 서인-한설희, 이석훈-최선아, 김용표-전우정이 커플로 이어졌는데 1차 선택 때의 선택 그대로라 출연진들 스스로가 놀라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광저우여신 원자현 제일 괜찮은데 유일하게 선택 못 받다니", "참 재밌는 시간이었다"라며 트위터를 통해서 선남선녀들의 만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사랑의 스튜디오 ⓒ MBC 방송화면 캡쳐]
이미희 기자 hello36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