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벨기에 우리스 가족이 한국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지난 22일 우리스 인스타그램에는 "Happy Chuseok to all my Korean friends!"(모든 한국 친구들에게 추석 인사를 보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This picture is from December 2019, the last time we were all together. I am having a great time with Tonton Julian but I really hope to be able to see my cousins Teo & Mia again soon, as well as Tonton Mathieu & Zia Sabrina"(우리 가족이 마지막으로 모두 모였던 2019년 12월에 촬영한 사진이다. 당시 줄리안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 사촌 테오와 미아와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간절하게 바란다"라는 글이 눈에 띈다.
과거 사진에는 한국 팬들에게 친숙한 줄리안과 우리스를 비롯해 가족들이 식사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줄리안은 영어로 "모두 그립다"라며 호응했다.
우리스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의 가족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사진= 우리스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