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사라 변호사가 생후 한 달 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임사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자는게 제일 이뻐!! #김무명씨 이름 아직 없어요. 디데이는 코앞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곤히 자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를 쏙 빼닮은 오뚝한 이목구비가 인상적. 천사처럼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임사라는 21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많은 관심 받을 줄 몰랐네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 즐겁고 평안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저희 세 식구도 오붓하게 첫 명절 잘 보내고 있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지누 임사라 부부는 지난 3월 깜짝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8월 25일 득남했다.
사진 = 임사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