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인기 웹툰 '여신강림' 양옹이 작가가 백신 후유증을 호소했다.
야옹이 작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신 맞은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양쪽 손가락 관절이 아파서 너무 힘들다. 아침에 통증과 함께 기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가락이 아파 구부린 채 사진을 찍은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백신을 맞은 후 퉁퉁 부었다며 "갑자기 얼굴, 손발이 엄청 붓습니다"라며 "내 몸... 지금 항체 만드는 중인 거야?"라고 백신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김석현)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