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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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한지민, 세뱃돈 가장 많이 드릴 것 같은 스타 1위

기사입력 2011.02.01 16:00 / 기사수정 2011.02.01 16:00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설날 부모님께 '세뱃돈을 가장 많이 드릴 것 같은 배우'로 현빈과 한지민이 각각 남녀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는 지난 1월 28일부터 1일까지 5일간 "부모님께 세뱃돈을 가장 많이 드릴 것 같은 남자 배우는?"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총 3,716명의 누리꾼이 참여한 결과, 현빈이 46.4%(1725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명민(26.3%, 978명), 3위 이문식(9.1%, 339명), 4위 성동일(6.1%, 228명), 5위 정재영(5%, 184명), 6위 정진영(3.6%, 132명), 7위 류승룡(3.5%, 130명) 순이었다.

같은 기간 동안 실시한 "부모님께 세뱃돈을 가장 많이 드릴 것 같은 여자 배우는?"이라는 질문에서는 총 2,837명의 누리꾼이 참여해 한지민이 1위(66.5%, 1886명), 2위 유선(16.3%, 462명), 3위 김여진(6.7%, 190명), 4위 선우선(6%, 171명), 5위 탕웨이(4.5%, 128명)의 결과가 나타났다.

누리꾼들은 "현빈이 아직 돈을 잘 벌고 잘 쓰기 때문에 그럴 것 같다", "한지민은 실제로도 효녀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현빈, 한지민 ⓒ 엑스포츠뉴스DB 권태완 기자]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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