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대표 딸바보 답네…으리으리 추석 선물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안정환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혜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3인 딸을 위한 아빠의 한가위선물!!!이랄까? 아님... 본인에게 주는 선물인가? 진짜 아님 혹시? 우리? ㅋㅋ 그건 아닌거 같고 여하튼 우린 덩달아 몸보신 #꿀 찍어먹기 #커피 대기 중 #여튼 잘 먹겠습니다 #저녁은 뭘로 준비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리원 양을 위한 안정환의 추석 선물 모습이 담겨있다. 몸보신에 나선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리원이가 벌써 고3이라니", "최고의 몸보신이네요", "아님 혜원님을 위한?ㅋㅋㅋ"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