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정음이 6년 전 '그녀는 예뻤다' 촬영 시절을 회상했다.
21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엔 추억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15년 출연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시절 황정음이 담겼다. 극중 못생긴 역을 맡았던 황정음은 "얼굴이 못생겨서 속상했던 혜지니 시절"이라며 웃었다. 함께 출연했던 고준희와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파경 소식을 전했지만 이혼 조정 중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