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가연, 프로게이머 출신 프로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 가족이 경복궁 나들이에 나섰다.
20일 김가연은 인스타그램에 "경복궁 급나들이 결정. 택시 타고 출발했는데..마리앤이 입장마감이 4시라며..급 당황한 우린 경복궁 입구만이라도 찍고 인사동이라도 돌아야겠다고 생각..근데 전화해보니 9월은 6시까지라 5시 입장마감이래. 우린 4시 50분 도착 예정. 오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후 김가연은 "날이 좋아서...추석이라서...경복궁이라서...막 찍어도 이뿌게 나오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김가연, 임요환과 두 딸이 차 안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경북궁에서 한복을 차려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김가연은 2011년 임요환과 결혼했다.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김사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