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친환경 제품 광고로 어울리는 트로트 스타 1위에 올랐다.
최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에서는 “친환경 제품 광고로 어울리는 트로트 스타는” 랭킹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투표 기간은 9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였다.
전체 투표수 233,557표가 모인 가운데, 영탁은 107293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지지율은 45.94%%.
이와 같은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미스터트롯’ 이전 발표해 역주행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비롯해 ‘찐이야’, ‘이불’ 등을 메가 히트시키며 K-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사진 = 밀라그로-익사이팅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