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진 양지은 팬클럽, 사회취약계층 위해 생필품 나눔 실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양지은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가수 양지은 공식팬카페 ‘미소지은’은 지난 9월 17일 추석을 맞이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나눔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미스트롯2’ 우승 200일을 기념해 진행했다.



라면, 즉석조리식품 등 총 4,512 개에 달하는 물품을 기부한 그들. 기부처는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로, 25개 자치구 푸드 뱅크/푸드 마켓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

공식 팬카페 ‘미소지은’은 “‘가수를 닮은 팬’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여러 나눔 기부 활동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들은 지난 5월엔 1탄 마스크 기부를 했으며, 2탄 ‘사는 맛 나는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양지은 공식 팬카페 ‘미소지은’은 “가수 응원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활동으로 모든 이에 위로와 에너지 전달은 긍정적인 향기를 내뿜겠다. 선한 영향력의 가치를 이 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 양지은 인스타그램-양지은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