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송윤아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쏘미니가 준~(사실은....뺏은) 꽃 꼽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작은 꽃을 머리카락에 꽂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외모와 새하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배우 한다감은 "아이고 완전 20대 소녀야"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