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1 09:11 / 기사수정 2011.02.01 09:1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극본 장현주 서희정, 연출 김철규)'에 소녀시대 수영이 깜짝 출연해 화제다.
31일 방송된 내용은 한동주(심창민)의 아버지 한태만(안석환)은 이혼 위자료를 줄이는 대신 반성문을 쓰게 됐다. 이에 자신의 복잡한 여자관계에 대한 반성의 글을 적던 중 '생활비를 부쳐'라는 대목에서 맞춤법을 고민하던 그는 급기야 자신의 비서를 불러 물어봤다. 이때 소녀시대 수영이 한태만의 비서로 등장하며 한태만은 수영에게 "국문과 나왔다 그랬지?"라며 '붙혀'와 '부쳐' 둘 중 뭐가 맞는지 물었다.그러나 얼핏 보기에도 오타가 많아 보이자 수영은 "아니 윗부분도 같이.."라며 반성문을 빼앗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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