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42세 민이 엄마 미모 어디 안 가…도회적인 매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오윤아가 미모를 뽐냈다.

지난 17일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공식 포스트를 통해 최근 가방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오윤아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차분하고 시크한 가을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며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윤아는 루즈한 실루엣의 베이지 재킷을 걸친 컷에서 반듯한 가르마와 묶음 머리로 도시적이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배가시켰다.

오윤아는 따뜻함이 묻어나는 화이트 톤의 니트와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앞서 공개한 컷과는 또 다른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겼다.

오윤아는 섬세한 포즈와 진중한 눈빛으로 A컷을 방불케하는 비하인드 컷을 완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가감 없이 뽐냈다.

이번 가을 스타일링과 함께 촬영장에서 오윤아는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갔다.
 
오윤아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 및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영화 '방법:재차의'에서 변미영 역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비롯해 KBS 웹예능 '찐친골프' MC로 활약을 예고, JTBC 골프 예능 '세리머니 클럽'에 출연한다.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에 돌아온다. 

사진= 폴라리스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