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린이 살 빠진 근황을 전했다.
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대폰 카메라로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를 본 배다해는 "언니 왜 이렇게 마르는 것 같냐"고 걱정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린은 "요즘 탄수화물 확 줄이고 있어 힘이 안 난다"면서 "마음이 허해서 자꾸 뭘 산다"고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은 지난 여름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모습보다 한층 야윈 모습이다. 탄수화물을 줄인 다이어트로 살을 뺀 린의 아름다운 미모가 한층 더 돋보인다.
한편 린은 지난 2014년 이수와 결혼했다.
사진=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