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1 00:2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전창걸 마약 리스트로 알려진 연예인 K씨는 탤런트 강성필(35)로 밝혀졌다.
강성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년째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며 "죄는 미워하더라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도 있는데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누리꾼들은 "우울증에 시달렸다는 것이 마약 흡입을 정당화할 수 없다"며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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