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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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소년+남성美 고루 갖췄다...화보 비하인드

기사입력 2021.09.17 15:41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김영대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얼루어코리아' 화보 촬영장에서 담은 김영대 비하인드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대는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과 소년미를 뿜어내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모니터링 중 포착한 사진에서는 조각 같은 옆선으로 시선을 강탈하는가 하면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자 씨익 웃는 순간이 비하인드 사진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사르르 녹아내리게 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김영대는 과감하게 포즈를 취하다가도 부끄러워하는 등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이며 화보 관계자들과 화기애애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화보 관계자는 "'펜트하우스3' 촬영 중이라 부득이하게 화보 스케줄이 많이 변동됐다. 늦은 시간부터 촬영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김영대의 성실함과 소통 덕에 수월히 마칠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김영대에 대해 "소년미와 남성미를 고루 갖춘 배우라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고 덧붙이기도. 이런 장점 덕에 김영대는 최근 tvN 새 드라마 '별똥별'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주석훈 역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생기고 성장했다면, tvN '별똥별'에서는 김영대의 새로운 변신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스타 케어의 최전선에 있는 매니지먼트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 분)과 그의 천적이자 완전무결 톱스타 '공태성(김영대)'의 애증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별똥별'은 9월 말에 촬영을 시작한다.


사진=아우터코리아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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