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브라운더스트가 신규 조력자 3종을 공개했다.
17일 ㈜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신규 조력자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조력자는 먼저 5성 방어형 ‘버몬트’의 조력자 ‘헤르넬라’다. 버몬트의 둘째 며느리이자 알체의 엄마인 그녀는 버몬트를 도와서 길드 연합 수뇌부의 훈련 교관으로 활동하는 중이다. 5성 마법형 ‘릴리안’의 조력자 ‘위리엘은 황혼 교단의 마법사이자 파괴된 엘프 마을에서 릴리안을 구출한 인물로, 황혼 교단에 속해 있으면서 교단을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4성 마법형 ‘루펠’의 조력자 ‘코데나’는 최고의 유랑 마술사인 루펠의 제자로, 덜렁거리는 성격이 마술 공연에서도 드러나는 인물이다.
이와 함께 게임 시스템 개선도 진행됐다. 먼저, 길드 레이드 정산 중에도 훈련소 기능을 제공하며, 최대 토벌 수를 20회로 조정, 이에 따른 지역별 보스의 최대 생명력도 변경됐다. 또, 새로운 길드 가입을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길드 추천 및 홍보 기능을 추가했다.
여기에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 ‘악마성 지하’의 61-65층이 추가됐다. 각 스테이지에서 승리하면 전설계약서, 고대주화 등 새로운 보상과 업적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추석을 맞이해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6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1일 20회 무료 뽑기를 최대 5회 제공하며, 5성 조력자 도전권, 5성 용병 선택권, 전설계약서 등 다양한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30일까지 골드/슬라임 이벤트 던전 시간을 추가로 지급하고 신규/커스텀 확률 10+2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기에 10월 6일까지 ‘출석하기’, ‘결투장 참여’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빙고를 완성하면 5성 조력자 선택권, 5성 스킬북 등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5성 공격형 드웬, 슈타인 잉크를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도 10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 외에도 5성 공격형 드웬의 ‘여기사 드웬’ 코스튬이 업데이트됐다.
사진= 네오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