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럭셔리한 주방을 공개했다.
17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밥 차리는데 노을에 비친 여의도 건물들이 진짜 너무 이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경맑음의 집 내부가 담겨있다. 샹들리에가 달린 럭셔리한 주방에 창밖으로 보이는 여의도 건물과 아름다운 노을이 감탄을 자아낸다. 경맑음은 "생각 했더니 인스타에 모두 노을 사진이 가득.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맑음은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