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전여빈이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큐레이팅몰의 첫 뮤즈로 발탁된 전여빈은 그만의 매력이 듬뿍 담긴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전여빈은 고혹적인 우아함으로 가득하다.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니트 패션부터 세련된 트위드 셋업, 트렌치코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자신만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블랙홀처럼 그녀에게 빠져들게 만든다.
한편 tvN ‘빈센조’, 영화 ‘낙원의 밤’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전여빈은 현재 넷플릭스 ‘글리치’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바이린샵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