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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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62세 여경래 셰프에 "형 너도 잘 지내?" 실수

기사입력 2021.09.16 11:57 / 기사수정 2021.09.16 11:5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함소원 남편 진화가 귀여운 실수로 웃음을 안겼다.

진화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화는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잘생긴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 그의 훈훈한 모습에 많은 이들이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 

이때 여경래 셰프는 "진화 잘 지내?"라고 안부를 물었고, 진화는 "잘 지내세요 형 너도 잘 지냈어요?"라고 답을 남겼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너도 잘 지냈어요는 반말"이라며 한국말이 서툰 진화에게 알려주기도 했다. 

한편 진화는 18살 연상의 아내 함소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진화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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