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장민호, 정동원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15일 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에는 “네이버 NOW.를 통해 찾아온 네 번째 트롯 스페셜 <인연> 파트너즈. 잠시 후 오후 8시, 네이버 NOW.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장민호와 정동원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케미는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들을 포함한 미스터트롯 TOP6는 뉴에라프로젝트와 함께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4일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지난 13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에 미스터트롯 TOP6와 팬들의 이름으로 1억 원의 기부금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의과대학에 전달된 기부금은 이비인후과 연구 목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TOP6의 직업 특성상 코와 목, 귀 등 주요 신체 기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만큼 이비인후과학의 발전을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향후 연세대학교 병원과 미스터트롯 TOP6는 이날의 인연을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